주수빈,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2R 7위
주수빈.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주수빈(19)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 날 7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캐슬록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1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145타를 기록한 주수빈은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에 유럽 남자 투어인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남녀 선수가 144명씩 출전해 각각 우승자를 가린다.
선수들은 1, 2라운드를 캐슬록 골프 클럽과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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