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로 눈 찔러” 15세 아들에 아빠 살해 지시 ‘충격’…이유는?
ⓒ News1 DB
[내외일보] 이현수 기자 = 15세 아들에게 아빠 살해를 지시한 ‘제2의 엄여인 사건’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존속 살해 혐의로 체포된 15살 아들이 등장하며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15살 아들 A 씨는 아빠의 가정 폭력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신에 남은 흔적과 아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의심한 수사관의 수사 끝에 엄마가 공범으로 밝혀졌다. 아들의 휴대전화에서 “아빠를 죽이자”라는 엄마의 메시지가 발견된 것이었다. 홍진경은 “어떻게 15살 아들한테 살인하자고 제안을 해”라며 경악했고, 장성규는 “무슨 엄마가 아들을 살인자로 만드냐”라며 분노했다.
티캐스트 E채널 ‘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