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13살 연하 신혜선과 첫 드라이브 데이트 “외국이라도 쫓아가서 만날 것” 적극적인 구애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주병진(66)이 13살 연하의 변호사 신혜선과 첫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주병진은 신혜선을 향한 확신을 드러내며 직접 운전대를 잡고 그녀가 거주하는 동네까지 찾아갔다. 신혜선은 “이렇게 먼 길을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그를 맞이했다.
주병진은 “외국이라도 쫓아가서 만날 것”이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신혜선 역시 “기대 반, 설렘 반이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주병진은 “처음 봤는데도 이상하게 편안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들었다”며 신혜선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