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노량’·’서울의 봄’ 쌍끌이 흥행 계속
‘노량’ 300만 돌파 눈앞…’서울의 봄’은 1천100만 넘어
극장 상영 중인 ‘서울의 봄’과 ‘노량'(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지난 2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2023.12.20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이번 주말에도 극장가에선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 ‘서울의 봄’이 관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전날 12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6.5%)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0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9일째 1위를 달리며 흥행몰이를 하는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265만9천여명으로, 조만간 300만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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