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육사가 쏘아 올린 ‘홍범도 흉상’ 철거 파문… 與野 “이건 아냐” 비난 한목소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서울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4기 육사 졸업 및 임관식이 끝난 뒤 졸업생들과 함께 정모를 하늘높이 던지는 세리머니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양원모 기자]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5인의 흉상의 철거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홍 장군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5인(김좌진·홍범도·지청천·이범석·이회영)의 육사 흉상 설치를 주도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도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지난 24일 온라인 매체
<시사타파뉴스>
는 “일제강점기 청산리 대첩의 주역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전쟁영웅 5명의 흉상이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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