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배부른 캐스팅”…수호의 첫 사극 도전작 ‘세자가 사라졌다’, 주말극 경쟁 출사표
▲ 사진 : 서보형 사진기자, geenie44@gmail.com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수호가 치열한 주말극 경쟁에 참전한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두 작가와 ‘킬미힐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연출한 김진만 감독까지 합세, 로맨스와 서스펜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풍성히 채울 예정이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MBN 새 토일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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