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정년이’ 김태리, 신예은과 국극단 지키고 매란의 新 왕자 탄생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매란국극단의 새로운 왕자로 탄생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12회(최종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쌍탑전설의 아사달 역을 맡아 공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서는 매란국극단의 건물이 팔리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머니 한기주를 찾아갔다. 허영서는 “할아버지가 제 몫으로 남겨두신 유산이 있다고 들었어요. 지금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사정했고, 한기주는 “매란국극단이 너한테 뭔데? 내 걱정은 안 되고 오로지 피 한 방울 안 섞인 네 단장만 걱정되니?”라며 발끈했다.
허영서는 “돈 주시면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할게요”라며 무릎을 꿇었고, 한기주는 “시키는 대로 하겠다니?”라며 의아해했다. 허영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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