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손흥민 코치’로?…백업 DF+석사 공부+코치 연수 ‘3중생활’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손흥민의 동료이자 웨일스 대표팀 주장인 벤 데이비스가 선수 생활을 하며 석사 학위까지 공부하고 있다.
축구 코치를 넘어 감독이 되기 위해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데이비스 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동시에 코치 자격까지 얻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벤 데이비스는 “선수로서 프로 경력을 마무리하기 전에 코치 자격증을 획득하고 싶다”며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고 싶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을 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스포츠 사업과 축구 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PFA(영국 프로축구협회)에서 석사 학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