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훈남 된 아들 우주 자랑 “군제대 후 살가워져…늘 사랑한다고”
코미디언 조혜련이 군대를 제대한 아들 우주 군에 대한 자랑을 꺼내놓았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은 아들 우주 군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혜련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는데 주차된 차로 다가오는 남성이 보였다. 바로 조혜련의 아들 우주 군이었다. 8세 때부터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우주 군은 이제 만 21살의 나이로 대한민국 병역의 의무까지 마친 의젓한 청년이 되어 있었다. 몰라보게 성장한 우주 군을 본 출연진들은 “언제 이렇게 컸어?”, “이제 훈남이 됐다”라며 부쩍 자란 모습에 감탄했다.
조혜련은 아들이 현재 대학교 2학년이고 군대도 갔다왔다며 대견함을 드러냈고, 방송에서 우주 군은 십자전방인대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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