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옛 연인 알렉스 언급 “배역 이름 두 눈 의심, 출연 고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이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클래지콰이 알렉스를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다시 만나게 된 그 이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조현영은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에서 금루미 역할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도 함께했다.
조현영은 촬영을 구경하던 박건일에게 인사를 부탁했다
박건일은 “35세다. 알렉스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조현영은 “오빠 배역 이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레이나는 “그거 말할 거야? 말해도 돼?”라며 놀랐다.
조현영은 2015년 12살 연상인 알렉스와 열애를 인정한 뒤 1년 4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조현영은 “처음에 이걸 제안받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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