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때려잡던’ 경찰 박미옥이 밝힌, 탈옥수 신창원의 충격적인 범죄
탈옥수 신창원이 검거될 당시 모습
강도치사죄라는 죄명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신창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과 그의 근황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신창옥 검거 당시 큰 활약을 했던 박미옥 전 형사가 출연해 신창옥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박미옥 형사는 “신창원을 검거할 때 사용한 수배지가 내가 만든 것이다”며 “검거 당시 그의 애인 10명을 만나 심문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재검거된 이후에 다시 만난 신창원이 나에게 90도 인사를 하더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교도소 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현재 모습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창원의 과거 살인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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