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폭군’ 김선호, 또 ‘맑은 눈의 광인’? “눈을 바꿀 수 없어서…”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선호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김선호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귀공자’ 이후 박훈정 감독과 재회한 김선호는 “‘귀공자’의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지점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건 비슷한 것 같다. 눈을 바꿀 수는 없어서”라며 웃었다. 이어 “그런데 ‘귀공자’보다 훨씬 더 초췌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의 인물이다, ‘귀공자’는 상황을 즐겼다면 최국장은 많은 고민이 안에 있는 인물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