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3위’ 북한 꺾은 여자 농구, 필리핀과 4강전 티켓 두고 맞선다
9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대표팀이 8강에서 필리핀과 대적한다.
2일(한국시간)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8강 대진 추첨 결과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필리핀과 4강 티켓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1일 대만에 승리하며 태국, 북한에 이어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A조에서는 중국(1위), 인도(2위)가 8강에 진출했으며 B조에서는 일본(1위), 필리핀(2위)이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C조에선 정선민호뿐 아니라 북한이 8강에 진출했으며 남은 두 자리는 3위 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대만과 인도네시아가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게임 8강 토너먼트 조추첨은 승패, 골득실, 다득점 순위로 1~8위로 순위를 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