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덴마크 진출 2개월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설
조규성. /미트윌란 SNS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5·미트윌란)이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을 떠나 덴마크에 진출한 지 불과 2개월만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라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리핀(제노아 애칭)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조규성이 언급됐다. 이 매체는 조규성의 제노아 이적을 놓고 “축구에서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매체는 “전북 현대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중앙 스트라이커는 물론 왼쪽 또는 오른쪽 윙어로도 뛸 수 있다”며 “그는 메이저 대회 출전에 관심이 있을 것이며 제노아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구체적인 조건도 제시했다. 매체는 “조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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