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주인은 ‘스테이지엑스’…낙찰가 4301억원
[프라임경제] 제4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주파수 경매가 5일 만에 끝이 났다.
이동통신 3사가 반납한 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기존 이동통신 3사의 로고 간판이 걸려 있다. ⓒ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경매를 통해 5세대 이동통신(5G) 28㎓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5일부터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시작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39~50라운드)을 실시한 결과,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오후 7시부터 단판 승부인 2단계 ‘밀봉입찰’을 진행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