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데이비스? 그러면 감사하죠…” 한화 25세 외인타자는 귀요미? 긍정 에너지, 예감이 좋다[MD멜버른]
페라자/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아이고, 그러면 감사하죠.”
한화 이글스는 2023시즌 외국인타자로 유독 재미를 못 봤다. 브라이언 오그래디와 닉 윌리엄스가 합계 90경기에 나가 9홈런 53타점을 합작하는데 그쳤다. 그렇지 않아도 타선이 강하지 않은데, 외국인타자 효과마저 보지 못해 울상이었다.
페라자/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올해 선발한 스위치히터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25)는 어떨까. 신규 외국인선수 최대금액 100만달러를 꽉 채워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지만, 마이너리그 통산 7년간 타율 0.272 OPS 0.811 67홈런 292타점 69도루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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