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자인’을 찾아라
오늘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개막
45개국 765명…주니어·유스A·유스B 나눠 진행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가 18일(금)부터 열흘 간, 서울시 마포구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코치 16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기는 남녀 볼더·리드·스피드 등 세 종목으로 주니어(만18∼19세), 유스A(만16∼17세), 유스B(만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월드컵 30회 우승에 빛나는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와 국내외를 대표하는 스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