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학여행 코스에 K리그 관람이? 선생님도-학생도 만족도 UP
[서귀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국민의 휴양지인 제주도. 학창시절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 친구들과 추억을 쌓아 보지 않은자 누가 있겠나.
물론 제주도 수학여행은 다소 정해진 여행 코스만 따라가기에 따분할 수 있다. 하지만 제주도 수학여행 중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를 보는 색다른 코스가 생기며 ‘평생의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됐다.
ⓒ프로축구연맹
지난 10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간의 K리그 경기가 열렸는데 이 경기에 충남 서부초등학교, 포항 제철공업고등학교, 대진고등학교, 대흥고등학교 등 4개교 수학여행단 총 621명이 방문했다. 청소년들의 방문에 경기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고 제주 팀 역시 2-0으로 화끈한 승리를 거두며 경기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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