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제자 가르치다 현역 복귀→첫 국제대회 메달…서이라 “처음엔 후회도 했다” [현장인터뷰]

제자 가르치다 현역 복귀→첫 국제대회 메달…서이라 “처음엔 후회도 했다” [현장인터뷰]

제자 가르치다 현역 복귀→첫 국제대회 메달…서이라 “처음엔 후회도 했다” [현장인터뷰]



제자 가르치다 현역 복귀→첫 국제대회 메달…서이라 “처음엔 후회도 했다” [현장인터뷰]


제자 가르치다 현역 복귀→첫 국제대회 메달…서이라 “처음엔 후회도 했다”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목동, 유준상 기자)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첫 메달을 수확하는데 5년이 걸렸다.

은퇴 이후 다시 현역으로 돌아온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서이라(화성시청) 이야기다.

서이라는 1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CUP-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 남자 500m 결승에 출전, 41초20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1위 류 샤오앙(중국)과의 격차는 0.009초에 불과했다.

특히 준결승에서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충돌로 여러 번 재출발이 선언됐지만, 견제를 뚫고 결승에 올라온 서이라는 그 상승세를 결승전까지 유지했다. 서이라가 국제무대에서 메달을 만든 건 2018년 평창 올림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2011/12시즌부터 경기에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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