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태덤 개성 입힌 첩보 액션…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천만 영화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 연출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한 장면[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한 지 한 달을 넘긴 극장가에서 새로운 첩보 액션물을 찾는 관객의 눈길을 끌 만한 영화가 나왔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제이슨 스태덤이 주연한 ‘스파이 코드명 포춘’이다.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보안시설이 무장 괴한들에게 털린 사건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의 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핸들’이라는 이름의 장비가 어딘가로 사라지고, 영국 정보당국은 이를 찾아올 ‘드림팀’을 구성한다.
오슨 포춘(제이슨 스태덤 분), 사라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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