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불붙은 ‘김민재 3파전’, “나폴리 재계약”→”맨유와 뉴캐슬 까다로워질 수도”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다시 3파전 양상이 펼쳐진다.
글로벌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김민재와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보유한 5,000만 파운드(약 813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하고자 열심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익스프레스’ 또한 “맨유는 김민재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바이아웃을 무용지물로 만들 새 계약을 건넸다. 만약 제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나폴리는 원하는 대로 이적료를 높여 까다로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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