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찰입니다…” 보이스피싱 막으려 노인의 통장까지 뺏어야 했다…
“제가 경찰입니다…” 보이스피싱 막으려 노인의 통장까지 뺏어야 했다… [ 유튜브 채널 ‘경찰청’ 갈무리 ]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한 노인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경찰관의 민첩한 대처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충북 진천경찰서 초평파출소의 진해성 경위가 교대 근무를 마치고 ATM을 이용하던 중 한 노인이 전화 통화하며 현금을 인출하려는 모습을 목격했다. 진 경위는 노인의 대화를 듣고 보이스피싱을 직감했고, 즉시 노인에게 “위험한 전화 같다”고 경고했다.
“제가 경찰입니다…” 보이스피싱 막으려 노인의 통장까지 뺏어야 했다… [ 유튜브 채널 ‘경찰청’ 갈무리 ]
보이스피싱범은 노인에게 “전화를 끊지 말고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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