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범죄도시3 배우를 할로웨이전 스파링 파트너로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찬성(36)이 영화 ‘범죄도시3’에서 야쿠자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겸 파이터 홍준영(33)을 맥스 할로웨이와의 경기를 앞둔 스파링 파트너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에서 마하 역을 맡은 홍준영.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UFC는 오는 8월26일(이하 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 할로웨이vs코리안 좀비를 통해 정찬성이 복귀를 가진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정찬성은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터로 지난해 7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경기에서 패한 이후 1년1개월만에 복귀전을 가지게 된다. 할로웨이는 현 UFC 랭킹 2위이며 정찬성은 6위다.
정찬성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정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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