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벽간 소음 논란 사과 “내 불찰, 신중히 교육하겠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벽간 소음 논란에 사과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SNS 게시물에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한 분들이 있었나 봐요”라며 “앞으로 더 신중히 교육시키려고 한다”는 답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벽간소음 논란에 사과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아래층이 아니라 벽간소음이었다”라며 “저도 어디서 민원이 들어온 지 몰라 알아보고 있다. 알게 되면 정식으로 사과드리려 합니다”고 썼다.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지적 댓글이 이어지자 “관리실에서 민원을 넣은 집의 호수를 알려주지 않았다. 내일은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찾아가 다시 인사하고 사과하겠다”며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나의 불찰”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