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증으로 아들 낳아” 미수다 미르야, 사유리 이어 ‘자발적 비혼모’
독일 대표로 ‘미수다’에 출연했던 미르야 말레츠키가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선택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에서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독일인 번역가 미르야 말레츠키가 근황을 전해왔다.
미르야는 현재 한국을 떠나 독일에서 거주한다고 밝히며, 2020년에 비자가 끝났다고 말했다.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아들과 함께 등장한 그녀는 “지금 15개월 됐고, 이름은 율리안 말레츠키”라고 소개했다.
사유리는 “우리가 ‘미수다’ 친구라는 공통점 외에도 아들의 엄마라는 또 다른 공통 분모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르야는 “나도 사유리처럼 자발적 비혼모다. 싱글맘이다”라는 뜻밖의 소식을 알렸다.
이에 사유리는 “사실 우리가 10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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