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아버지와 통화하며 ‘존속 살인’ 검색도 했다는 말’에 대해”
최근 과외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3살 정유정의 조사 내용이 공개됐다. 그는 부모와 떨어져 자란 경험과 할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보살핌을 받지 못했으며, 범행 전 아버지에게 살인 예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입 실패와 공무원 시험 준비 실패로 인해 심리적으로 고통받은 정유정은 온라인에서 ‘존속 살인’을 검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부산 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를 통해 정유정의 모습을 공개하며, 그의 잔인한 범행에 대한 충격과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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