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가수 김윤아 겨냥해 “창피하지 않나… 제발 공부 좀 하라”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에 비판 발언을 한 가운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김윤아를 향해 “공부 좀 하라”고 지적했다.
정유라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윤아가 앞서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RIP 地球(지구)’ 이미지를 공유하며 “내가 중졸이라 이해를 못 하는 건가. 다 떠나 무슨 일본인은 화성으로 이주라도 떠난 것이냐. 일본(인)은 지구에 안 사는 거냐”라고 물었다.
정유라 씨가 경기 수원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열린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의 6.1지방선거 출정식에서 찬조 연설을 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그러면서 “일본인은 뭐 단체로 방사능 면역이라도 있는 거냐. (김윤아) 말만 들으면 다 죽게 생겼는데, 이 간단한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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