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저격 의혹’ 문가비 전남친 등판 ‘시끌’…”멋있다”vs”낄 자리 아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델 겸 가수 박성진(지미 페이지)가 전 연인 문가비의 아들 친부로 알려진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박성진 새 싱글 ‘Yellow Niki Lauda’ 속 가사가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잔뜩 화난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 난 절대 자비 안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 속 ‘난민’이 정우성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보이며 저격설로 이어졌다.
박성진이 과거 문가비와 약 3년 여 간 공개 열애를 한 전 연인이기 때문. 두 사람은 국내외 패션계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핫한 커플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스타 커플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럽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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