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야스쿠니 집단참배에 “과거사 반성, 행동으로 보여야”
외교부 대변인 논평 “깊은 실망과 유감…한일관계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해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교도)아베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바친 공물 (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을 합사(合祀·함께 제사 지냄)하는 야스쿠니(靖國) 신사의 가을제사(추계 예대제)를 맞아 야스쿠니에 공물을 바쳤다. 교도통신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가을제사 첫날인 17일 ‘내각 총리 대신 아베 신조’라는 이름으로 ‘마사카키'(眞신<木+神>·신사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화분)로 불리는 공물을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했다. 사진의 참배객들 사이로 보이는 것이 아베 총리가 봉납한 마사카키다. 2015.10.17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비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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