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니 사랑하는구나 느껴” ’30-30 MVP’ 여장 열창에 신인왕도 깜놀, 우승하면 무얼 못하리
(엑스포츠뉴스 청담동, 김근한 기자)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화제다. 바로 ’30홈런-30도루 MVP’ 슈퍼스타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푸른 산호초 열창 때문이다.
KIA는 11월 30일 V12 통합 우승을 축하하는 팬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선수단 장기자랑 시간이 열린 가운데 김도영은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를 불렀다. 단순히 노래만 부른 게 아니라 하니와 같은 스타일로 여장을 하고 노래를 불러 더 신선한 충격(?)을 줬다.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국내를 넘어 원곡이 나온 나라인 일본에서도 김도영의 푸른 산호초 열창이 SNS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도영은 팬 페스타 다음 날인 12월 1일 서울로 올라와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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