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6개월 만 초고속 결혼…♥명서현 “큐피드 촉=PJS” (백반기행)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백반기행’을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은퇴 후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前 축구선수 정대세와 함께 가을 입맛을 제대로 저격할 ‘순천’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일일 식객 정대세는 “잦은 해외 생활로 한국말이 서툴다”고 했지만, 걱정과 달리 맛 표현 대가의 면모를 보여줘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국어와 일어,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까지 무려 ‘5개 국어’ 능력이 탑재된 뇌섹남 정대세는 풍부한 맛 표현의 비결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채로운 표현의 비법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특히 순천 백반기행에는 정대세의 반쪽, 아내 명서현도 함께해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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