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포츠스타가 결혼 17년만에 파경 맞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실명)
우지원 전 한국 농구 대표팀 선수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법원 로고 / 연합뉴스
우지원은 2019년 전 아내 A 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14일 OSEN이 보도했다.
지난 2002년 결혼한 우지원과 A 씨와 17년여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부모의 역할에 각자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우지원과 A 씨는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2012년 1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한 우지원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우지원은 ‘코트의 황태자’라 불리며 연세대 시절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농구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팀의 고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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