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재혼, 15세 연하 재벌3세와 재혼 “평생 함께할 사람”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15세 연하 재벌3세 전청조(27) 씨와 재혼한다.
남현희와 전청조 씨는 지난 1월 처음 만난 후 펜싱 관련 사업을 함께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현희는 전청조 씨의 펜싱에 대한 열정과 프로정신에 반해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남현희는 “전청조 씨가 워낙 예의 바르고 지혜롭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나이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며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전청조 씨는 남현희에게 두 번 만난 후 처음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전청조 씨는 “남현희 씨가 너무나도 멋진 프로정신을 보여줬다. 그래서였는지 이 사람과는 뭘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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