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0살 연하 女아나운서에 적극 대시…커플 탄생 초읽기?(‘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1977년생 전현무와 20살 연하 신입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하는 걸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후배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케이크와 엽서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방송되는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홍주연을 위해 전현무가 선물을 했던 정황이 포착되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두 사람의 오작교는 엄지인이었다. 홍주연이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사무실에서 당직을 선다는 소식에 엄지인이 “현무 선배가 너 주라고 갖고 왔어”라며 크리스마스 케익과 함께 손 글씨로 적은 엽서를 전달 한 것. 엽서에는 전현무가 직접 적은 글씨체로 “크리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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