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고소’ 허웅, 낙태 2번 괜히 밝혔나? 솔직했지만 대중 반응은 글쎄… [MD이슈]
농구선수 허웅 / 허웅 SN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하고 직접 입장까지 밝혔지만, 두 번의 임신중절 사실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허웅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 법률대리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A씨는 피해자(허웅)가 유명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함께 있었던 사적인 대화와 일들을 언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속 구단, 농구 갤러리 등에 폭로하겠다는 해악을 고지하며 수억원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허웅 측에 따르면 A씨는 허웅과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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