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논란에 “다른 나라였으면 수갑 찼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카이스트에서 있었던 졸업식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전여옥 전 의원 / 뉴스1
전 전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제발 정신 차리고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기술적으로 행동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할 때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자리에서 일어나 대통령을 향해 항의를 하던 중 제지를 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양 원내대표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끌어내린 것은 한 명의 학생이 아니고 과학기술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며 “입을 틀어막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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