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좌파 먹고 살기 힘들다면서 조국딸 ‘조민’ 1000만원 별풍선…머저리들 추앙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지지자들을 ‘머저리’라 표현하며 비난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좌파들,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며 조민 공부하는 척하는 영상에 1000만원 슈퍼챗 쏜다”고 말했다. 이어 조씨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시절 받은 학점을 공개하며 “이 정도로 처참한 성적표를 받고 장학금도 받았으니 같은 클래스 머저리들 추앙은 당연한 건가”라고 지적했다.
(TV조선 갈무리)
뉴스1에 따르면 전 전 의원은 “조민은 그 돈(후원금) 갖고 미국으로 튀었다. 조민은 반미반일 절대 아니다. 동물농장의 나폴레옹처럼 아랫것들,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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