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환불이라니”… 임영웅 콘서트 후기 미담이 또 터지자 모두 감동 받은 사연

사진=유튜브 임영웅, 조선일보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후기 미담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미담이 또 터지자 모두 감동받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콘서트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A 씨는 차가운 도시락이 아닌 따뜻한 밥차를 제공받은 것에 이어 그 팬들이 베푼 호의까지 전하며 팬들이 응대받는 순간 만큼은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후기에서는 그의 콘서트에 어머니가 관람하러 갔다가 대기하던 중 쓰러졌는데 임영웅 측에서 전액 환불에 이어 응급실 비용까지 지원해준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쾌차 상황까지 전달해달라는 등 진심으로 신경써주는 모습에 감동받은 일화가 알려졌다.
 

“사람이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임영웅 콘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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