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1위 마친 LG, 28년간 묵은 우승의 한 올해는 풀까
전반기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친 LG트윈스. 28년 간 풀지 못한 우승의 한을 올해는 풀 수 있을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반기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1위는 LG트윈스였다. LG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전반기에서 49승 2무 30패 승률 .620를 기록,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각 팀이 76~86경기를 치른 가운데 유일하게 승률 6할대를 지켰다. 전반기 내내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였던 2위 SSG랜더스와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KBO리그는 초창기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나눠 시즌을 운영하다 1989년부터 단일시즌을 채택했다. 양대리그로 나눠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가렸던 1999년과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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