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핑계고’, 리액션 어려워…’동기’ 유재석과 번호 교환” 웃음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도연이 ‘핑계고’에 출연해 서울예대 동기인 유재석과 다시 만났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전도연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도연은 대가를 약속 받고 비리를 뒤집어쓴 채 2년 간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출소한 뒤 돈을 주기로 한 자들이 약속을 어기고 나타나지 않자 그들을 찾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 역을 연기했다.
전도연은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출소한 수영을 찾아온 유일한 사람이자 수영이 얽힌 유흥 업소의 마담 정윤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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