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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의 80%가 다문화학생’, 초저출생 한국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전교생의 80%가 다문화학생’, 초저출생 한국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전교생의 80%가 다문화학생’, 초저출생 한국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전교생의 80%가 다문화학생’, 초저출생 한국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BBC

둔포초에 다니는 고려인 김야나 학생은 반에서 러시아어-한국어 통역 역할을 맡고 있다

“제가 러시아어로 통역을 안 해주면 애들이 수업을 하나도 못 알아들어요.”
충남 아산의 둔포초등학교 5학년 김야나 양은 반에서 한국어-러시아어 통역을 맡고 있다. 반에서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러시아 출신 학생이기 때문이다.
고려인 4세 야나는 2017년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왔다.
야나는 “저는 어린이집에서부터 한국인 친구들과 어울려 한국말을 자연스레 배웠지만”, 지금 학교엔 “한국말을 못 하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다”고 말한다.
실제 이 학교는 전체의 약 80%가 다문화 학생이고, 이 중 대부분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온 고려인 3, 4세들이다.
학교 곳곳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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