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층간소음 ‘죄송’ 쪽지 보냈더니..10살 아이의 답장에 모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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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대가 한 건물에 모여 사는 아파트와 같은 집합거주 형태의 주거형태가 보편화 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크고 작은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아래집 서로간의 배려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6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라며 최근 친구가 겪은 일을 공유했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최근 이사를 한 글쓴이의 친구에게는 8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이 무렵 아이들은 보행기를 한창 타고 다니는 시기인데, 바닥과 보행기 바퀴가 맞닿아 소음이 발생합니다.
“층간소음 죄송” 진심 전했더니…10살 이웃의 따뜻한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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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는 보행기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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