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질 중인 RYU” 美 언론도 주목한 거취…한화는 ‘오퍼’했고, 이제 류현진의 ‘선택’ 남았다
류현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류현진이 저울질을 하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선택의 저울질을 하고 있다”며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 가능성을 짚었다.
지난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은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30경기(201⅔이닝)에 등판해 204탈삼진, 18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33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기며, 투수 ‘트리플크라운’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리고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왕’ 타이틀과 함께 정규시즌 ‘MVP’로 선정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시즌만 놓고 보면 류현진에 견줄이가 없을 정도로 압권의 성적을 남긴 류현진의 전설은 시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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