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키타가와 성착취: 쟈니스 신임 사장마저 성 학대 의혹
EPA
사임한 후지시마 CEO 뒤를 이어 쟈니스 운영을 맡게 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신임 CEO 또한 성적 학대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 최대 연예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의 창립자 쟈니 키타가와의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으로 현 CEO가 사임한 가운데, 후임으로 임명된 신임 CEO도 과거 어린 소년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6) 신임 CEO는 그러한 행위가 발생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며 자신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히가시야마 CEO는 키타가와의 조카이자 쟈니스사의 CEO였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가 지난 7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하며 새로운 CEO로 소개한 인물로, 앞으로 쟈니스 측의 피해자 보상 노력을 이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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