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속도↑’ 커쇼, SIM 게임 완료→주말 마이너 경기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다시 공을 잡은 클레이튼 커쇼(36, LA 다저스)가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곧 마이너리그 실전 경기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커쇼가 8일(이하 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뮬레이션 경기에 나섰다고 같은 날 전했다. 커쇼는 2이닝을 던졌다.
이제 커쇼는 오는 1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소속으로 재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첫 번째 재활 경기에서는 3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커쇼는 지난달 25일 재활을 중단하며 큰 우려를 낳았다. 왼쪽 어깨에 남아있는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잠시 공을 놓은 것.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커쇼는 마이너리그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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