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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과 목욕탕 가기 싫다는 사위’ 이유 알고 봐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제공
아버지의 목욕탕 제안을 거절한 매부에 대해 한 마디하고 싶다는 남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장인과 목욕탕 가기 싫다는 사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우리 집안은 4남매다. 첫째, 둘째, 막내가 딸이고 셋째인 나만 아들”이라며 “누나들과 나이 차이가 좀 나고 나랑 여동생은 2살 터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누나들 내외는 40대 중후반, A씨와 여동생 내외는 30대 초중반이라 집안에서는 젊은 세대라는 게 A씨의 이야기다. 이어 “여동생 부부가 부모님 동네하고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데, 아빠가 매부랑 같이 목욕탕에 가고 싶었나 보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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