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떠났다…강경준 ‘상간남 난리통’ 속 소속사 공식화 [엑:스레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랜 시간 한솥밥 먹던 아내 장신영이 이미 1년 전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4일 장신영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미 지난해 초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소속사를 떠났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으로 피소되어 논란이 일고 난 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소속 배우 명단에서 장신영이 보이지 않으면서 알려지게 됐다.
지난 2014년 초부터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인연을 맺고 오랜 시간 함께했던 장신영이 갑작스럽게 소속사와 결별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당시 장신영은 거취 문제를 고민하던 중 공개 연인인 강경준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소속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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