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3일째 1위…’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데뷔 15주년, 3위 ‘점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아이유 데뷔 15주년 날,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가 3위로 점프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3만 273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 3773명이다.
영화 ‘잠’,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J CGV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 이선균이 주연을 맡았으며 ‘봉준호 키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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