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하루 3만, 박스오피스 1위 ‘독주’…’그란 투리스모’ 2위 출발
정유미-이선균 ‘잠’.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정유미·이선균 주연 영화 ‘잠’이 15일 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그란 투리스모’가 개봉 첫 날 2위로 진입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3만 17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 4092명이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 사진=소니픽쳐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 이선균이 주연을 맡았으며 ‘봉준호 키드’라 불리는 유재선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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