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포장해도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에 대중들도 지쳤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News1 DB)
학교 폭력 논란으로 V-리그를 떠난 이다영이 또 한 번 김연경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뉴스1에 따르면 6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밝혀진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다영이 이번에도 자신의 불화설 상대인 선배 김연경을 염두에 두고 올린 글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편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김연경과 함께 2020~2021시즌을 흥국생명에서 함께 활약했다. 이후 쌍둥이 자매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흥국생명에서 방출됐고, 이들은 2021년 10월 그리스 리그로 이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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